모든 해답을 얻는 방법

신 : 너는 이미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지금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도 그렇고, 아직 겪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다. 그렇기에 너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다. 해답을 얻는 방법은 그저 원하기만 하면 된다. 진정 원한다면 언제든 꺼내와 들을 수도, 바라볼 수도, 맡을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신은 나 자신이 신이며, 원하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의 가설은 위의 전제를 토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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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노퍽 루드 햄에 사는 천재 꼬마 화가 키어런 윌리엄슨(11)의 사연을 소개했다. 과거에도 언론보도를 통해 화제를 모은 이 소년의 별명은 유명 화가의 이름을 딴 ‘꼬마 모네’. 
소년이 처음 천재성을 드러낸 것은 불과 6살 때로 당시 작품이 한 수집가에게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이때부터 ‘프로’의 길로 들어섰다. 
수채화, 유화, 파스텔 등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키어런의 작품은 그린 족족 비싼 값에 팔려나갔고 급기야 지난 2011년에는 불과 9살 나이에 동네에 큰 집까지 마련했다. 임대아파트에 살며 어려운 생활을 꾸려온 부모에게는 그야말로 키어런이 ‘보물’인 셈. 
또한 지난해에 열린 전시회에서는 불과 20분 만에 출품한 작품 모두가 25만 파운드(4억 4000만 원)에 팔리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한 미술 평론가는 “어린 나이 소년의 작품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다” 면서 “미래가 무궁무진해 작품당 가격이 3만 5000파운드(약 6200만 원)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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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천재들이 그렇듯 그들을 천재가 아닌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설명할 수 없다.
천재인 그들도 그렇고, 과학적으로 그렇다. 천재를 설명하는 그 모든 것들은 우리가 자유롭게 천재를 만들어 낼 수 있기 까진 그저 가설일 뿐이다. 
나는 천재의 신비함을 신과 나눈 이야기를 전제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을 알고 있다. 이것은 내가 당장 일전에 없던 수학의 천재가 될 수도, 문학의 천재가, 미술의 천재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의 나는 원하여 천재가 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이것은 원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반대로 6살짜리 천재는 원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근데 그 6살짜리가 특정 분야에만 천재성을 띄고 있다면 원하는 방법을 알았다기 보단 우연히 원하게 되었고, 답을 얻은 후 무엇 때문에 답을 얻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천재들은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이고, 여러 분야라 치더라도 긴급 능력을 발휘하는 인간이 아직 안 보이는 걸 보면 원하는 방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을 아직 나타나지 않았거나,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떠났을 거라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들은 우연히 원하였고, 답을 얻은 것이다.
이중 성인이 아닌 아주 어린애를 특정하여 생각해보면 신이 말하는 진정으로 원한다는 것은 우리 성인이 알고
있는 노력의 형태는 아닌 것이 분명하다.
어린이들은 성인의 방식으로 노력하지 않으니까,
같은 성인인 천재를 관점으로 하면 나와 같은 조건을 대입해야 하므로 가설을 만들기 어렵다.
왜냐면 천재인 상대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는 다르다. 어린아이는 지극히 본능적이며, 사회의 문화를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온전히 내면에서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성인 중에 이런 타입은 없다.
그렇기에 나는 어린아이를 기준으로 신과 나눈 이야기를 풀어본다면 그럴듯한 가설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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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수천 년간 쌓아온 인간의 정답을 도출해 내는 방법은 아니다. 
6살짜리 어린아이는 그 문화를 아직 배우기 전이기 때문이다. 반 고흐는 물론 모네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진정으로 원하는 방법에 대한 가설
나의 어린 시절의 관점이 잘 기억나지 않아, 어린애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확신하긴 어렵지만 하나는 확신할 수 있다. 어린아이는 인간 중 동물과 가장 가까운 상태이다.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다고 표현하며,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싶다고 표현한다. 순수하게
나는 순수한 동물 상태가 이 가설의 열쇠라고 판단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뀔 때 잃어버리는 것은 가장 큰 변화는 순수성이다.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을 순수하게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신은 "진정으로"라는 단어를 계속적으로 사용하는데, 진정으로 라는 것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우리 어른은 다른 어른들의 수천 년간 쌓여온 어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
커가면서 더 이상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 버린다. 사실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어보면 그렇게 되는 게 자연스럽고, 그렇게 되도록 완벽하게 만들어진 것이 옳다. 신의 영역엔 완벽함만이 존재하기에
천재들은 의도치 않게, 자신의 본래 지식을 조금 꺼내와 버린 것이다. 물론 원래는 신인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기에 그랬겠지....-.-
아무튼 잃어버린 것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이 순수성이라 판단했고, 순수성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열쇠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순수성으로 진정으로 원하게 되면 어떤 방식으로 해답을 얻게 될까?
위에 내가 전제한 것들의 결론은 순수성을 이용하여 진정으로 원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원하는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어린 천재를 토대로 유추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천재들을 보면 역시 적용된다.
책을 통해, 영화를 통해 천재가 어떻게 비치는 보라, 특정 분야에 그만큼 어린아이처럼 순수할 수 있는 어른은
오직 천재밖에 없다. 내 전제는 어린아이 천재를 통해 특징을 특정 짓고, 어른인 천재를 통해 그 가능성을 높였다.
나는 천재들을 관찰해본 결과(깊이 보진 않았지만) 답을 얻어도, 그것엔 단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예측하게 되었다. 즉 여태껏 공개된 천재들을 통해 보건대 모든 것을 종결시킬만한 해답을 단번에 가져오진 못하는 것 같다.
30분 이상 썼으므로 힘들어서 다음에 이어감
어떻게 해답을 구하는지에 대한 가설과, 우연히 얻게 된 해답은 단계가 있다는 가설을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