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03 12

30대, 40대, 그리고 50대에 처음으로 개발을 시작한 300명의 개발자 이야기 (Stories from 300 developers who got their first tech job in their 30s, 40s, and 50s)

저 역시 30대 이후 개발직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많은 부분 공감되네요. 번역글 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지난 주말, 30,40대 이상 분들 중 처음 개발자로 취업하신 300명의 개발자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 우리는 해시태그 #DevAfter30 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뒤늦게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를 시작하셨다면 여기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해보세요.

이 모든 것을 시작한 이유는

저는 매일같이 개발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습니다.
“제 나이가 ____ 입니다. 개발자가 되기엔 너무 늦었나요?”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모든 분야에서 흔히 하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개발자를 준비하는 분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이를 걱정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쿼라 (Quora) 에 있는 다양한 질문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자신이 코딩을 배우고 개발자로 고용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걱정하는 다양한 연령대를 확인 했습니다:
  • 60세. 너무 늦었나요?
  • 59세. 너무 늦었나요?
  • 58세. 너무 늦었나요?
  • 57세. 너무 늦었나요?
  • 56세. 너무 늦었나요?
  • 55세. 너무 늦었나요?
  • 54세. 너무 늦었나요?
  • 53세. 너무 늦었나요?
  • 52세. 너무 늦었나요?
  • 51세. 너무 늦었나요?
  • 50세. 너무 늦었나요?
  • 49세. 너무 늦었나요?
  • 48세. 너무 늦었나요?
  • 47세. 너무 늦었나요?
  • 46세. 너무 늦었나요?
  • 45세. 너무 늦었나요?
  • 44세. 너무 늦었나요?
  • 43세. 너무 늦었나요?
  • 42세. 너무 늦었나요?
  • 41세. 너무 늦었나요?
  • 40세. 너무 늦었나요?
  • 39세. 너무 늦었나요?
  • 38세. 너무 늦었나요?
  • 37세. 너무 늦었나요?
  • 36세. 너무 늦었나요?
  • 35세. 너무 늦었나요?
  • 34세. 너무 늦었나요?
  • 33세. 너무 늦었나요?
  • 32세. 너무 늦었나요?
  • 31세. 너무 늦었나요?
  • 30세. 너무 늦었나요?
  • 29세. 너무 늦었나요?
  • 28세. 너무 늦었나요?
  • 27세. 너무 늦었나요?
  • 26세. 너무 늦었나요?
  • 25세. 너무 늦었나요?
  • 24세. 너무 늦었나요?
  • 23세. 너무 늦었나요?
  • 22세. 너무 늦었나요?
  • 21세. 너무 늦었나요?
  • 20세. 너무 늦었나요?
  • 19세. 너무 늦었나요?
  • 18세. 너무 늦었나요?
  • 17세. 너무 늦었나요?
  • 16세. 너무 늦었나요?
  • 15세. 너무 늦었나요?
  • 14세. 너무 늦었나요?
자, 그럼 여기서 “너무 늦었다” 고민하는 분들에게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실 건가요? 아마 대부분은 월트 디즈니(Walt Disney) 고전 명언을 살짝 인용해 답할겁니다: “꿈을 꿀수 있다면, 그 꿈을 이룰 수 도 있어요!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물론, 저도 위와같은 답변에 동의합니다.
저로 말하자면, 20대에는 교사로 근무했으며 30세가 되기 전까진 코드(code) 를 배워 본 적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도 이해하지 못했으며 뿐만아니라 SQL 쿼리는 물론이고 리눅스(Linux) 설치도 할줄 몰랐습니다. 심지어 아내 도움 없이는 WiFI 라우터 설치도 할수 없었습니다.
저는 31세에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나이야말로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력 여부에 따라 취업이 가능할 만큼 코드(code) 쓰는 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매일 똑같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믿음을 멈추지 마세요 (don’t stop believing)” 라는 말은 효과가 거의 없으니 말입니다.

저는 나이에 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자료(evidence)를 수집했습니다

저보다 훨씬 많은 나이에 처음 개발직을 시작한 분들이 몇 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제 친구중 한명은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교사 였습니다. 그녀는 50대 이고요. 몇 몇 무료 온라인 대학 과정을 이수한 후에 애플(Appl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했습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나이는 문제가 될수 없음을 확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몇 안되는 사례로 그들을 설득하기엔 역부족 이였습니다. 아쉽게도 그들은 겨우 30세도 안된 사람들이 컴퓨터 천재로 묘사되며 반대로 30세 이상은 기술에 무지한 사람들로 나오는 헐리우드(Hollywood) 영화를 보고 있었으니까요.
presentation
개발자에 대한 최악의 선입견을 안겨준 2010년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한 장면

어느 금요일밤, 저는 개발자를 준비하는 분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 하던 중 지금까지 접근했던 방식을 재고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0~40대, 그 이후 첫번째 개발직을 시작한 분들의 개발자 목록을 찾을 수 있을꺼야. 이것만 있다면 나이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설득까지 가능할거야.”
이러한 개발자 목록은 금새 찾을 수 있었지만 - 그들 중 대부분은 수십년간 코딩 (coding) 경험을 가진 분들이였습니다.
제가 원했던 뒤늦게 첫번째 개발직을 얻은 분들의 목록을 찾을 수 없었죠.
저는 아래와 같이 트윗(tweeted) 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개발자 분들이 30대, 40대 그리고 50대에 처음 개발직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답해주신 일부 개발자분들이 이야기 입니다:






















30세 이후 처음 개발을 시작한 300명의 개발자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저는 30~40대 및 그 이후 스프트웨어 개발로 전환하는 것이 얼마나 흔한 일인지 이해시키기 위해 트위터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로 저에게 다가오는 만큼 이 목록은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30세 이후 첫 직장을 얻은 개발자라면, 저에게 해시태그 #DevAfter30 로 트윗 해주세요. 제가 이 목록에 여러분을 추가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뒤늦게 코드(code)를 배운다고 낙담 중이라면 그럴필요 없습니다. 이는 꽤 흔한 일 이에요. 여러분 정말 잘 오신 겁니다.


이글은 번역글입니다.
원문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